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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과 함께 제2의 도약 꿈꾸는 <날온라인>


[파워 인터뷰] <날온라인> 아이엠아이 신동준 본부장



게임업계는 지난해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신작 기근을 겪었다. 올해는 몇몇 신작이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기대를 받고 있지만, 하반기 늦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터라 PC방 업계로서는 당장 여름 성수기를 앞둔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와중에 월드컵 특수로 인해 신작 소식이 사라진 6월에 정식으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날온라인>만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하고 있으며, 중세 판타지가 아닌 중화풍 무협을 근간으로 한 만큼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날온라인>을 통해 본격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는 아이엠아이의 신동준 본부장을 만나 아이엠아이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날온라인>은 게임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작이라는 점, 월드컵 기간을 피하지 않았다는 점, 수년간 드물었던 무협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 오토가 없는 중국게임이라는 점 등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은 신동준 본부장도 잘 알고 있었다. 모바일게임이 크게 성하면서 온라인게임은 사실상 답보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입지가 여전하다는 사실에 집중한 결과라고 한다.




 

▲ 아이엠아이 게임/ 해외사업부문 신 동 준 본부장


유저와 접할 수 있는 채널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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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온라인>은 업계 최초로 정식서비스 돌입과 함께 다수의 채널링을 병행했다. 이제까지 오픈 후 단계적으로 채널링을 확대하던 방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 수도 5개이며 곧 추가될 것을 포함하면 금새 7개를 넘어서게 된다.

 

신동준 본부장은 “온라인게임 일색이던 국내 게임시장은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등 형태와 플랫폼 등 여러 유형에서 다양성이 이루어져 유저의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이제는 단계적으로 채널을 확대하기 보다는 콘텐츠가 처음 선보여지는 초반에 여러 유저층에 선보이는 것이 집객과 잔존율을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를 초월해 유저의 시간과 관심을 얻어내야만 하는 무한경쟁 속에서 단기간 내에 보다 많은 유저가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공적인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날온라인>의 이용시간과 접속자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신동준 본부장의 분석이 적중했음을 방증하고 있다.

 

PC방과 함께 제2의 도약 꿈꾸는 <날온라인>

 


<날온라인>은 최근 온라인게임 업계의 분위기만 놓고 보면 분명 괜찮은 성적표를 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온라인게임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던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객수 자체가 적은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신동준 본부장은 절반의 성공에 이어, 나머지 절반의 성공은 PC방과 함께 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강조했다. 당초 오픈과 동시에 PC방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물리적 개발 일정으로 인해 오픈을 위한 개발이 우선 진행되고, PC방 관련 시스템이 1개월 뒤로 늦춰지게 되었다고 한다.

 

“오픈과 함께 PC방 프로모션이 이뤄졌다면 좋았겠지만 늦은 만큼 더 PC방에 집중할 것”이라며 PC방 서비스가 본격 가동될 7월 초를 제2의 도약시기로 내다보았다.

 

신동준 본부장은 “PC방은 동반자로서의 파트너”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 게임시장에서 게임은 PC방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날온라인> 역시 PC방과 함께 공존해야할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PC방 프로모션 준비하고 있으며, 전면금연화로 인해 줄어든 야간 고객을 다시 PC방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전면금연화 시행 이후 PC방 전체 이용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야간 고객은 더 큰 폭으로 감소한 터라 PC방 업계의 체감은 가히 위협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사양 온라인게임은 흥행 여부와는 별도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신동준 본부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날온라인>의 요구사양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엇비슷해 PC방에 업그레이드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PC방에 유용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출 부담없이 야간 손님 그것도 기존 장르와는 다른 장르를 선호하는 고객까지 포괄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PC방에 꼭 필요한 콘텐츠임에는 분명하다.

 

물론 <날온라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데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인지도가 높아지고 유저풀 자체가 커지면 당연히 PC방에서 <날온라인>을 찾는 고객이 늘 것이기 때문이다. 신동준 본부장은 이를 위해 유명 PC 콤퍼넌트 기업과의 제휴를 비롯해 아이엠아이의 자체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유저 집객에 매진할 계획을 내비쳤다.

 

신동준 본부장은 <날온라인>을 통해 PC방과의 상생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엠아이는 PC방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기를, PC방은 <날온라인>을 통해 야간 영업 등 집객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출처: 2014.07.13, 아이러브PC방, 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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