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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제후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IMI, ‘제후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김무겸(tei@inven.co.kr2010-01-18 17:25



IMI(www.imicorp.co.kr, 대표 이정훈)는 18일(월), 골드쿨(Goldcool, 대표 거빈빈(葛斌斌), http://www.12ha.com)과 2D MMORPG ‘제후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제후온라인’은 2008년 중국 온라인 게임 순위 5위권 내에 진입하고 2009년에는 중국 ‘최우수 온라인 게임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타이틀이다. 1일 24시간 플레이 타임 기준으로 1년 6개월 이상 플레이 해야 소진할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자동 이동시스템, 펫 시스템, 탈것 시스템, 400대 400 공성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IMI의 ‘제후온라인’ 퍼블리싱은 최근 불고 있는 중국 게임의 열풍에 가세하듯 굵직한 타이틀을 서비스 한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이로서 IMI는 기존의 국내 게임 퍼블리싱에 이어, 해외 웹게임과 MMORP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보다 탄탄히 구축하게 되었다.

‘골드쿨’ 측은 ‘제후온라인’의 국내서비스를 앞두고 국내 게이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의 진행 속도와 레벨 상승을 빠르게 하는 등 속도감을 향상시키고, 국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수집, 강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 거기에 게임 내 인플레이션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MMORPG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사회경제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IMI 게임사업총괄 이재원 이사는 “중국 유수의 게임 타이틀을 추가, 순항하고 있는 자사의 게임 서비스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해외작품이 있다면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2010년 한 해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I는 자사의 게임 포털인 ‘게임매니아(www.gamemania.co.kr)’를 통해 2010년 상반기 내 ‘제후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현재 MMORPG ‘샴페인매니아’, ‘레드워매니아’, ‘다크온라인’과 웹게임 ‘칠용전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 인벤, 김무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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