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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안전 거래 위해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IMI, 안전 거래 위해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2010. 06. 21. 14:50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IMI는 자사의 토털 게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아이템매니아(www.itemmania.com)’에서 아이템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0507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상에서 개인의 휴대폰 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폰 번호 대신 쓸 수 있는 일회용 가상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아이템매니아 사이트에 거래 물품을 등록하는 이용자는 실제 휴대폰에 연결되는 가상의 0507 전화번호(11자리)를 받게 되며, 구매자는 가상 번호로 전화를 걸게 돼 거래 전 과정에서 개인 정보의 노출이 차단된다. 또 개인에게 부여된 0507 번호는 거래 종료와 동시에 완전 해지돼 안전하다. 

IMI는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향후 아이템매니아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 유출은 물론 악의적인 연락처 수집 및 보관 행위, 스팸, 불법마케팅의 피해가 전면 방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영섭 IMI IT마케팅부문 총괄이사는 “개인 정보 유출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쾌적한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flnafl@asiatoday.co.kr


출처 : 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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