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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전북 ICT 산업 발전에 이바지”
“아이엠아이, 4차 산업혁명 위한 전라북도 ICT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터”

- 전라북도 ICT발전협의회 활동 통해 게임분야 지역 대표 선도기업 역할에 최선 노력
- 비즈니스 노하우와 정책 개선 노력 공유해 민관 협력에 기반을 둔 상호발전 모색


<사진설명 : 김상흠 아이엠아이 부사장(우측 끝)이 패널토의에서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관련 향후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018. 07. 10] 국내 최대 온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www.itemmania.com)를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가 전라북도 ICT발전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IC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뜻을 재확인했다. 또한 지역 대표 ICT 기업으로서 좀더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9일 ‘전북형 ICT 융·복합 사업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다양한 산업군과 ICT 기업이 협력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에 동참했다. 또 전라북도 ICT발전협의회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기존 주력해온 게임분야 외에도 다른 산업분야 관련 정책 및 동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등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전략 세미나에는 전라북도 ICT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발전 방향과 정책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GM사태 이후 군산지역 경제발전 해법으로 떠오른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연구개발과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ICT발전협의회 민간분야 운영위원장인 한동숭 전주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공유경제 실현과 신 성장동력 발굴에 노력해야 할 시기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자율주행만큼 5세대(5G) 이동통신 보편화 따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와 소프트웨어 개발이 이뤄져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진행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긴밀히 논의하고 분야 별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해 최신 동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현 정부가 가진 정책과 비전이 실현되도록 기업은 힘을 더하는 한편 운영위원은 발전방향을 적극 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패널토의에서 민간분야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김상흠 아이엠아이 부사장은 하드웨어 중심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기술개발과 고도화 노력보다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연구개발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하며, 정부 정책방향에 초점을 맞춰 민관이 협력구도를 형성해 관련 산업 기반을 다지는 게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제적 타격을 받은 군산지역 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가 통행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구축해, 테스트베드로써 역할을 다한다면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더 나아가 파생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가 민관 협력에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전라북도 ICT발전협의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게임산업 비즈니스 노하우와 그 동안 추진한 관련 규제 및 정책 개선 노력을 공유키로 약속했다. 이런 노력이 전라북도 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국가 핵심 선도사업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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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전북도 ICT 산업 발전에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