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우의 유혹이 시작된다 |
여름 '여우의 유혹' 시작된다 - 구미호' 30일 국내 정식서비스
- 중국 휩쓴 영화 '화피2' 원작 - 김완선 홍보모델 MMORPG - 천궁·퇴마·수호 등 캐릭터 매력적
악마를 무찌르는 ‘퇴마’는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해주는 ‘납량’의 단골 소재다. 올여름 ‘퇴마’를 전면에 내세운 온라인게임이 등장해 더위에 지친 게이머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수호’는 실전 전투기술로 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음양’은 위협적인 마법으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귀살’은 잠복, 기습에 뛰어나며, ‘선술’은 강력한 치유력과 함께 독을 사용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한다.
‘구미호 시스템’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을 만하다. 퀘스트,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는 추가 능력치를 발휘하게 한다. 빙고판에 획득한 카드를 넣으면 배열 위치, 색상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추가 능력치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MMORPG에서 만날 수 없었던 구미호 시스템은 모바일의 인기 장르인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의 묘미를 선사한다. ‘유혹의 탑 시스템’ 또한 빠트릴 수 없다. 3층으로 구성된 유혹의 탑에서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생성된다. 또 경험치와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던전 자동사냥, 내비게이션과 같은 각종 편의 시스템과 모바일의 인기 소재인 농사, 집짓기 콘텐츠도 눈에 띈다. 1대 1(개인대결), 6대 6(가문전쟁), 대규모 전장(무제한대결) 등 다채로운 전장 시스템도 갖췄다. 점차 가벼워지는 온라인게임 트렌드에 맞춰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클라이언트 용량이 700MB에 불과하다. 따라서 저사양 PC도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요즘 영화가 여러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하듯 ‘구미호: 유혹의 탑’은 30일 정식서비스와 함께 아이템베이, 다음, 엠게임, 컬쳐랜드, 녹스게임, 깜놀닷컴 6개 채널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출처 : 2013.07.28, 스포츠한국, 박진우 기자 |
“중소 중견 게임기업, 힘을 모아요” |
단언컨데 구미호는 가장치명적인 유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