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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구 아이템매니아)가 신작 게임 '메이프 마스터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IMI는 금일(1일) 종로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메이프 마스터즈를 개발한 이니엄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일과 13일에 게임의 클로즈베타 이후 7월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프 마스터즈는 약 10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MMORPG로, 게이머들은 7종류의 기본적인 펫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된다. 또한 펫은 다양하게 성장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이 키운 펫으로 다른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개발사 이니엄은 과거 일본의 Japan Supply System이 개발한 '스톤에이지'를 약 3년간 서비스하며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다양한 노하우를 키워온 회사다. 이번 신작 메이프 마스터즈는 약 5년간 50억원을 사용해 개발된 게임. 이니엄의 최요철 대표이사는 "메이프 마스터즈는 한마디로 포켓몬스터와 스톤에이지의 재미가 모두 녹아있는 게임"이라며 "현재 게임은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지금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 했다. IMI의 신하늘 이사는 "과거 IMI는 리퍼블리싱(Re-publishing) 사업에 주력해 왔지만, 메이프 마스터즈와 같이 앞으로는 실력 있는 중소개발사들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조만간 게임포털의 런칭도 예정하고 있으며 7개 정도의 타이틀을 확보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메이프 마스터즈는 향후 일정은 오는 12일과 13일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되며 18일에는 오픈베타가 진행된다. 또한 7월 1일에는 아이템 판매 방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게임동아, 최호경 기자 링크 : http://game.donga.com/45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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