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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온라인, 한게임에서도 날 세운다!

무협 MMORPG '날 온라인', 한게임에서도 날 세운다!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인기 무협 MMORPG <(Next Asian Legend):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 25일 밝혔다.


중국의 픽셀소프트(대표 우곤)가 개발하고 지난 6월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날 온라인>은 중국 현지에서 '도검2'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실제 무술 고수의 움직임을 모션 캡쳐 기술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적용해 사실감을 극대화했으며, 리얼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은 마치 실사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캐릭터를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는 타 게임과는 달리 공격, 방어, 회피 기술이 존재해 콘솔 수준의 액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용자의 플레이 패턴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PVP 시스템도 <날 온라인>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번 채널링을 계기로 기존 한게임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한게임 계정만으로 <날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한게임 회원만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7 31일까지 진행된다.
 

레벨 성장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는데, 10레벨을 달성하면 탈 것인 '백마'를 지급하고, 20레벨에 도달하면 인게임 외침 이용권을 제공한다. 30레벨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성형 세트를, 40레벨을 달성하면 문화상품권(1만원)을 선착순 1천명에게 지급하며, 50레벨 유저는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한게임 캐시 10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진영 NHN엔터테인먼트 제휴사업팀장은 '고품격 무협 MMORPG <날 온라인>의 채널링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미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날 온라인>의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받은 만큼, 한게임 이용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게임 <날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nal.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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