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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아이템 ‘이제는 모바일 시대’ |
게임 아이템 거래도 모바일이 대세 게임 아이템 거래도 모바일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며 주목받는 사업이다. 국내 대표 아이템 거래업체인 아이엠아이와 아이템베이에 따르면 매년 모바일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한 거래량 및 서비스 접속 증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모바일 쇼핑의 편리성 때문이다. 특히 아이템 거래 업체는 아이템 쇼핑에 최적화된 앱과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엠아이의 아이템매니아 모바일웹은 PC에서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모두 구현했다. 이를 통해 구매 신청은 물론 결제, 물품 검색, 거래 종료 및 취소 등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모바일앱은 아이템 시세 및 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의 모바일 투자는 모바일 매출과 이용자 접속을 끌어올렸다. 아이템매니아 모바일웹의 경우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1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로그인 UV 및 거래 건수는 매 분기 증가 추세로 이용자가 늘고 있다. 아이템베이도 마찬가지다. 이 회사에 따르면, 모바일로 이용한 거래 매출이 전체 매출에 미미한 수준이지만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를 할 계획이다. 아이템베이의 모바일 앱은 작년 1월 매출이 5억원 수준으로 그쳤지만, 올해 7월 거래액만 22억5000만원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더욱 보급되면 불과 몇년 안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모바일 사용자가 PC사용자를 크게 앞지르는 결과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2014.08.07, IT 조선(미디어 잇), 박철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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