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가 무더위 속에서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이웃 사랑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18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일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하여 '희망드림[Dream]'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희망드림[Dream]' 봉사활동은 아이엠아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ㆍ장판교체, 외벽 및 화장실 도색작업을 하고 싱크대 설치, 창호와 문 교체 등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비위생적인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소외이웃을 위해 집 주변 폐기물 처리, 외부창고 및 주변 잡초 정리 등 주변환경 정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엠아이 김용태 대리는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 속에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소외이웃이 올 여름에는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원과 재능을 사회적 책무와 연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내봉사동아리인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봉사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벽화 그리기와 2011년부터 전주 사옥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출처: 2015.07.20, 헤럴드경제,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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