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봉사활동으로 완산초교 북카페 새 단장 |
- 개교 100주년 앞둔
완산초교 북카페 내부 환경개선에 도움의 손길 전해 -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확대 위한 전사적 지원 강화할 터”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전주시 완산구 소재 완산초등학교(학교장 임상호, 이하 완산초교)에서 2015년도 마지막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완산초교는 오는 2016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학교로,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결손가정인 학생들에게 교육은 물론 복지 및 문화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올해 혁신학교로 지정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내 사회봉사 동호회인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봉사대)에 소속된 임직원과 가족들 10여 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온정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학교 내 새로 문을 연 북카페 내벽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성 있고 다채로운 벽화와 캐릭터를 그려, 따뜻하고 밝은 독서환경과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임상호 완산초교 학교장은 언론보도를 통해 아이엠아이의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들었으며, 취지뿐만 아니라 벽화 내용도 훌륭하다고 평가해 이번 봉사활동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산초교 학생들이 새 단장한 북카페에서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원봉사자들처럼 자신들이 받은 온정을 다시금 세상에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훈 아이엠아이 대표는 “2008년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평균 15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가하는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지역에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최근 사내 사회봉사 동호회인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봉사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정기 및 비정기적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0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아이엠아이' 도지사 표창 영예 |
2015년을 빛낸 ‘올해의 게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