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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의 전쟁 시즌 2’ 300만 독자가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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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애환 담은 ‘을의 전쟁 시즌 2’ 300만 독자가 선택해
- 아이템매니아의 쓰마의 포토툰, 특유의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로 인기몰이 중 - 시트콤 방식의 직장인 리얼스토리 ‘을의 전쟁 시즌2’ 인기 고공행진에 눈길 최근 공개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스마트 기기 업무활용의 노동법적 문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10명 중7명이 업무시간 외 스마트 기기로 일하며 평일과 휴일에 추가적인 업무로 보낸 시간을 일주일로 계산하면 주당11시간이 넘었다. 또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1,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회사우울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82.8%가 자신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과도한 업무 및 상사로 인해 출근과 동시에 무기력해지는 회사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대한민국 직장인의 삶에 대한 애환을 담은 웹툰이 인기몰이 중이다. 직장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미생>부터 웃음 뒤에 숨겨진 반전이 매력적인<가우스전자>까지 바야흐로 ‘직장생활 웹툰’ 전성시대를 이루고 있다. 그중 웹툰 형식이지만 그림 대신 사진으로 각 장면을 구성하는 포토툰(Phototoon)으로 대한민국의 직장생활을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는 연재물이 있으니, 바로 아이템매니아의 ‘쓰마의 포토툰(http://toon.itemmania.com)’이다.  2012년부터 아이템매니아 브랜드스토리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쓰마의 포토툰 중 직장생활을 소재로 한 것은 ‘꽃개발 사업2팀’과 ‘을(乙)의 전쟁’. 꽃개발 사업2팀은 개성 있는 개발2팀원의 좌충우돌 온라인 게임 개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연재된 을의 전쟁은 시즌1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내며1,000만 명이 넘는 독자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을의 전쟁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 쓰마의 포토툰 제작과 배포를 총괄하는 나상혁 아이엠아이 과장은 “시즌1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직장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면, 시즌2에서는 시트콤 방식으로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1월 시작된 을의 전쟁 시즌2가 온라인 구독자 수만 300만 명을 돌파하며 시즌1의 인기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히며, “대한민국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적극 발굴해 속 시원한 포토툰으로 선보이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한편, 아이템매니아는 7월 중순에 ‘쓰마의19금 포토툰’을 새롭게 선보인다. 쓰마의19금 포토툰은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유료서비스로, 마일리지 및 기타 결재수단으로 결재해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매니아 외 타 웹툰 포털에서도 연재될 예정이다. 쓰마의 포토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템매니아 홈페이지(www.itemmania.com) 및 아이템매니아 브랜드스토리(http://toon.itemmani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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