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IMI의 매체 기사들입니다.
IMI, 사회공헌 기금 ‘아자봉 펀드’ 설립 |
IMI, 사회공헌 기금 ‘아자봉 펀드’ 설립 - 직원 모금과 회사지원금 모아 ‘아자봉 펀드’ 만들어 봉사활동 진행 - IMI 본사 소재 전라북도 IT발전 및 지역사회 위해 사회공헌 활동 펼쳐 게임아이템 거래중개업체인 IMI(대표 이정훈)의 사내 자원봉사동호회 ‘아자봉’ 회원들이 ‘아자봉 펀드’를 만들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결성된 ‘아자봉’은 IMI 전 직원의 50%에 해당하는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다. 특히 ‘아자봉’ 회원들은 게임을 해 얻은 게임아이템을 모아 더 좋은 아이템으로 교환하듯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재원을 조금씩 모아 동호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회사에서도 이런 ‘아자봉’의 노력을 높이 사 연간 2000만원을 활동 비용으로 지원해 주고 있고, 동호회는 회원들의 모금과 회사 지원금을 합쳐 ‘아자봉 펀드’라는 이름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쓰고 있다. ‘아자봉’ 회원들은 작년에는 IMI 본사가 있는 전북 익산시의 시온육아원을 여러 차례 방문, 육아원 내부 청소, 보수 공사 같은 궂은 일은 물론 학생들에게 장학금, 중고 IT 기기, 학용품, 간식 등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원생들과 전주동물원 나들이를, 7월에는 시온육아원 여름캠프 및 여름소풍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KBS의 특집 프로그램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에 사내 헌혈 소모임인 ‘레드러브’ 회원들과 함께 출연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8월에는 전북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사는 전주 임대 아파트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12월에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와 함께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서울 상계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개최했으며, 아자봉 회원들의 지속적인 헌혈증 기부 활동으로 한국소아암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정훈 IMI 대표는 “작년은 첨단산업인 디지털 오픈마켓으로서의 게임아이템 거래 중개에 대한 이해를 높인 한 해”였다면서 “2011년에도 ‘아이템거래 클린캠페인’과 함께 지속적이고 진정성이 담긴 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IMI, ‘황제’ 상용 서비스 돌입 |
IMI, 창립일 맞아 산으로 간 까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