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매니아' 사이트 개편...보상시스템 강화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IMI(대표 이정훈)가 7월1일부터 신개념 아이템매니아 사이트로 전면 개편한다.

토털 게임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를 표방한 'NEW 아이템매니아'는 아이템 중개서비스, 게임 매니아, 매니아 TV, 매니아 옥션, 매니아 ZONE, 상품권 게임캐시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IMI측은 아이템 중개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IMI는 지난 25일부터 디지털 오픈마켓 최초로 최저가 120% 보상서비스와 거래사고 120% 보상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했다.

IMI측은 "기존 제도의 보상비율을 강화한 것이며,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최저가 비교서비스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사고 발생시 보상마크 없는 물품은 기존 '선보상 70%＋후보상 30%'를 받을 수 있으며, 보상마크가 표기된 물품은 120%의 보상(제세공과금 없이 최대 200만원까지)을 받는다.

또 타 사이트와의 비교 결과 최저가가 아닌 사실이 확인되면 구매자는 거래금액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세 차액의 120%를 보상받는다.

IMI측은 "최저가 보상은 게임머니에 적용되며, 120%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IMI 이정훈 대표는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목적이다. 다중 보상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과 거래 안정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곽승훈 기자>

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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