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지를 통해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던 신규 캐릭터 도객이 7월 23일(수)에 추가된다. 또한 현재 만레벨이 49에서 60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진영전과 방파전 등의 대규모 PVP 콘텐츠도 선보인다. 해당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7월 16일) 공개 된 것.

도객은 공식 홈페이지 직업소개란에서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격과 공격, 방어, 반격 등 모든 전투에 능하고 근거리와 중거리, 공격 속도, 기동성이 좋아 PVP와 PVE 모두 좋은 기량을 발휘한다. 조작난이도는 별 2개로 낮은편. 레벨 10에 전직을 통해 물리피해 패도와 마법피해 환도로 나뉘게 되며 한쪽 날을 가진 도인 만큼 상대를 베는 스킬이 주력을 이루고 있다.

만레벨이 60으로 확장되며 가장 궁금하게 생각되는 것은 새로운 무공의 등장이다. 현재 무공창에서 시연 영상이나 툴팁만으로 확인 가능한것은 50레벨 무공으로, 곧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툴팁이나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없는 50레벨과 60레벨 사이 어떤 무공이 등장하게 될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혈군과 천군간의 전투를 벌이는 진영전과 방파와 방파 사이에 PVP를 즐길 수 있는 방파전도 많은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