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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이제 3초면 재미에 푹∼
 

1… 2… 3…이제 3초면 재미에 푹∼

 삼초온라인, 일곱번째 서버 개설 '흥행 가속'

누적 가입자수 급상승…10만명 돌파 눈앞에

게임업계 잇단 러브콜…"웹게임 새지평 열 것

 

‘3초면 재미에 푹 빠진다’는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은 ‘삼초온라인’이 일곱 번째 서버를 개설하면서 흥행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달 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세 번째 서버를 오픈한 지 열흘만의 결과다. 누적 가입자수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1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고 동시접속자수의 경우 1만명을 넘어섰다.

중국 왕유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삼초온라인’은 아이엠아이(IMI)가 국내 판권을 갖고 있다.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패도온라인’이다. 흑백양도의 대립을 4대 문파를 통해 평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홍콩 무협 만화 ‘패도’(작가 풍지명)에다, 무협 소설이면서 영화로제작된 ‘도검소’(주연:유덕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삼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퀘스트를 풀 3D로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대표 콘텐츠인 PK(유저간 별도 싸움) 시스템, 길드 시스템, 각종 던전 등을 비롯해 기존 장비의 강화 레벨을 그대로 새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 흡수 시스템, 퀘스트 자동 수행 시스템 같은 유저 편의 요소를 두루구비했다.
덕분에 지난해 중국 웹게임 어워드(2012 original WEB game Summit)에서 ‘최고 인기 3D 웹게임’을 수상했고, 현재중국에서 200개 이상 서버로 운영될 만큼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초온라인’은 게임 업계로부터 잇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엠게임과 라이브플렉스 등 경쟁 기업들이 공동 채널링 방식으로 맞손을잡았다. 덕분에 인지도 제고 면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신동준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본부장은 “‘삼초온라인’은 쉽고 빠른 플레이를지원하는 웹게임의 장점과 MMORPG의 특징을 절묘하게 조합했다”며 “높은 완성도로 국내 웹게임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상대적으로 웹 게임 분야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초온라인’이 성과를 거두면서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실제 국내 대표적인 웹 게임 유통사인 엔터메이트조차 매출 하락을 절감할 정도로 시장이얼어붙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웹 게임이 온라인 게임 시장의 틈새에 들어올 때 접근의 용이성이 크게 효과를 발휘했는데, 이젠반대로 모바일 게임에 밀리는 상황이 됐다”며 “‘삼초온라인’을 계기로 웹 게임 시장 전체가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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